[음식간단리뷰] 피자헛 얼티밋 치즈포켓 리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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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음식 간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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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할 음식은 요번에 피자헛에서 새로 나온 얼티밋 치즈포켓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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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피자 치킨을 줄이려하는 중이지만! 신제품 나왔다는 광고를 보고 저도 모르게 질러버렸네요 ㅋㅋㅋ;;

영롱한 신제품 자태~!

 

얼티밋 치즈 포켓이란 말 답게 도우 끝부분에는 치즈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세트메뉴를 시켰더니 버거스테이크&감튀와 치즈오븐 스파게티도 같이 있습니다.

바삭바삭한 감튀를 좋아하는데 포장배달 + 자체가 두툼하다보니 바삭한 식감을 느끼기 어려운부분이 많이

아쉬운 편

스파게티는 무난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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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스테이크도 안에 크림치즈 같은게 들어있는데 처음 한입 베어물땐 맛있으나 피자&스파게티와 같이 먹으니 살짝 치즈랑이 부대끼는 느낌....

여럿이서 나눠서 먹으면 딱 맞을 것 같네요 +.+

 

크..보기만 해도 매력적인 도우 끝

도우 끝부분에 들어있는 치즈 종류는 모짜렐라, 크림치즈, 라끌렛 치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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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은 킬바사 소시지(?)와 버거 스테이크입니다.

사진을 보시다시피 조각조각마다 골고루 뿌려져있기보다 어떤 조각은 버거스테이크랑이 1조각밖에 없고 어디엔

3조각있고 하는 편차가 있네요 +.+

특히나 한조각만 올려져있는 조각을 보면 토핑이 조금 부실해보이기까지.....

토핑 부분은 약간 아쉬운 느낌이네요

대망의 끝부분!

보기만 해도 행복

요렇게 체다치즈도 꽤 올려져있는 편입니다.

치즈를 좋아하다보니 처음 두조각까지는 맛났으나......먹다보니 콜라와 피클이 심각하게 떙기네요

한 2조각 정도까지가 딱 맛나게 먹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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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바뀐건지...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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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평을 해보자면

가격은 현재 행사중이라(뭐..요새 피자헛 보면 거의 상시행사인것 같지만..) 배달 30퍼 할인된 가격 기준 라지 25130원, 미디엄 20930원입니다.

브랜드피자 치고는 나름 무난한 가격대???

(도미노나 등등 할인 안받으면 라지가 3만원 넘거나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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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대체로 무난한 편입니다.

토핑 부분은 한입 물었을 때 처음 반겨주는 쫄깃한 소시지 식감&풍미가 괜찮은 편.

버거스테이크는 그리 두껍지도 크지도 않다보니 부드러운 식감 느끼기엔 조금 모자란 느낌이며,

소시지 향이 강하다보니 소시지 향에 살짝 파묻히는 느낌이 없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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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피자 크기에 비해 토핑이 좀 더 그득했으면 좋았을 텐데 토핑이 살~짝 부실해보인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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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 자체는 살짝 두꺼운 느낌이 일반 피자 도우 느낌?

팬피자였나 그거처럼 더 얇은 도우였다면 좀 더 잘 어울렸지 않았을까 싶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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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부분은 치즈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편입니다.

체다랑 모짜렐라치즈 콤비야 워낙 잘어울리니 말할 것도 없고 큐브모양 치즈가 라끌렛 치즈인것 같은데 치즈 풍미를 좀 더 돋궈줘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만....2조각 넘게 먹으니...위에 언급했듯이 뭔가 깔끔한게 훅 떙기는 느낌.....

뭔가 매콤하거나 한 요소가 전혀 없이 치즈 치즈 치즈다보니.........

(토핑에 할라피뇨 같은게 조금 들어갔으면 괜찮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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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만 보면 리치골드피자의 엣지랑 엄청 차이나는건 아닌것 같은데 고구마떄문인지 제 입에는 리치골드도우가 더 맞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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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평은~!

나쁘진 않습니다.

특히나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도우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일듯 하네요

다만~ 제 입에는 리치골드피자 같은 전통 엣지류들이 좀 더 맛있게 느껴 졌다는 점...

때문에 한번 쯤 사먹어볼 만 하지만 굳이 또 시켜보진 않을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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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관적인 제 입맛에 따른 개인적인 평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되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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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간단 음식리뷰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