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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review/음식

[서울 양재역/ 햄버거, 프렌차이저] 노브랜드버거 양재역점

by Ikalus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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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체명 : 노브랜드버거 양재역점

2. 위치 : 서울 양재역

3. 업종 : 햄버거 프렌차이저

4. 리뷰

가게 전경

노브랜드 특유의 노랑노랑한 간판이 인상적입니다.

 

주문은 요새 대세인 키오스크!

현금 결제의 경우는 카운터에서 주문해야 하는듯 하더라구요

 

첨 도전하는 곳이다 보니 시그니처라는 단어가 붙은 NBB 시그니처 버거세트 선탞!!

가격은 5300원으로 착한 편이네요

 

카운터 안쪽 화면에 저렇게 준비중인 주문번호와 준비된 주문번호가 표시됩니다.

메뉴가 준비되면 번호도 별도로 불러주더라구요

 

잠시의 기다림 끝에 햄버거 세트 겟!

 

여기는 특이한게 음료수는 빈컵을 주고 셀프로 이용하면 됩니다.

 

바로 한쪽편에 위치한 음료기계를 셀프로 이용!!(그럴거면,...음료종류 선택은 왜?;;)

예전에 롯데리아?맥도날드??에서 셀프 이용으로 했다가 몇몇 무개념 고객(막 페트병에 담아가고하는...)들 덕에 없어진걸로 아는데 여긴 셀프 이용이라 반가우면서도 좋더라구요

 

먹다보면 막 애매하게 음료수가 모자라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서....

여긴 무개념 진상 고객들로 인해 셀프 이용이 없어지는 불상사가 없기를.......

 

NBB 시그니처 햄버거~!

크기는 맥도날드 등에 비해 살~짝 작은 느낌???

 

단면

요새 근처 다른 브랜드 이용했을 때는 숨 죽은 양상주 몇장 슥 들어있는 모습만 많이 봐서 그런지 몰라도 숨이 살아있는 양상추가 나름 층을 이루며 있는 모습이 엄청 신선하고 맛나보이네요 +.+

 

패티도 가격대비 나름 두께감 있는 모습에 맛은 약간 버거킹 느낌의 불향나는 패티입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맛인듯 하네요

 

감자튀김은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에 비해 두꺼운편

덕분에 간은 조금 삼삼하게 느껴지네요.

 

다만, 이상하게 먹으면서 좀 씁쓸한맛?? 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덤으로 두께때문인지 몰라도 살짝 감자 비린향이 느껴질 떄도........

 

요런 부분 떄문에 감자튀김은 타 브랜드에 비해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을 해보자면

 

1. 인테리어

여느 프렌차이저 인테리어 느낌. 다만 오래되지 않은 듯 깔끔한 모습은 만족

2. 친절도

일반 프렌차이저 햄버거점이다보니..뭐 딱히 친절도 평할게 없어서 패스

3. 가격

어느정도 가격대 있는 버거도 5~6천원대. 제가 먹은 NBB 시그니처 버거세트 5900원보다 싼 가격대의 세트메뉴도 꽤 보이는 것을 보아 요새 가격대 비 상당히 착한 느낌이네요

롯데리아 등등은 요샌 좀 괜찮은건 6~7천원은 그냥 넘기는 느낌이라.....

4. 맛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야채도 신선한 편이었고, 패티도 가격대비 나름 두툼한 편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감자튀김은 위에 언급했듯 조금 아쉬움이 남았네요

양은 좀 작아보였었는데 막상 먹으니 딱 배부른 정도  

5. 총평

가성비가 꽤 괜찮은 편인 느낌입니다.

집 근처에 있었으면 패스트푸드 끌릴 때 자주 이용해줄텐데 애매한 거리에 있어서 많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나름 만족스러웠던 곳~!!

 

위치는

여기입니다.

지하철 바로 지척이라 찾기 쉬우실듯 하네요

 

이상 포스팅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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