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명 : 맷돌 칼국수
2. 업종 : 칼국수 전문점, 분식
3. 위치 : 인천 신포시장
4. 가격 : 칼국수, 쫄우동, 제육 덮밥, 오므라이스, 계란 덮밥 8천원, 우무 5천원
5. 영업시간 : 월 ~ 금 :11:00 ~ 14:50 토, 일 : 11:00 ~19:20(Break time : 15:30 ~ 16:30)
5. 리뷰
건물 외관
맷돌 가는 그림이 인상적인 느낌.
메뉴판.
칼국수 등이 8천원이라 김밥 천국 등 일반 분식집에 비해서는 가격이 조금 있는 편
다만 요새 물가등 고려하면 무난하다고도 볼 수 있을 가격대로 생각
내부는 전체적으로 연식이 느껴지는 느낌.
다만 크게 비위생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음
기본 찬은 단무지 & 김치
김치가 중국산이며 맛이 그냥 흔한 중국산 김치 맛이라는게 아쉬운 점
오므라이스는 일반 적인 분식점 오므라이스와 같이 볶음밥 위에 계란을 덮은 비쥬얼
볶음밥 자체는 크게 특별한 점이 없으며 간은 삼삼한 편.
안의 볶음밥만 먹었다면 그냥 무난 or 실망했을 느낌
다만 계란을 부드럽게 잘 구워서 올려져있으며, 삼삼한 간은 케첩이 보완을 하면서 각 구성들의 조합이 전체 맛을 크게 올린 느낌
별 기대를 하지 않은 채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의외로 맛있어서 조금 놀란 편.
쫄우동
튀김 가루가 올려져있는 점이 포인트
아래쪽에 양념장이 들어있어서 잘 섞어 먹어야 하는 점 참고했으면 하네요
양은 꽤 많은 편으로 좀 양이 적은 곳 대비하면 1.5인분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 양입니다.
국물은 멸치베이스인듯 한데 멸치 비릿한 향은 나지 않고 깔끔한 맛에 약간의 얼큰함이 추가되어 겨울 날씨에 딱 어울리는 맛입니다.
총평
1.가격
쫄우동 등 기본 메인 메뉴가 8천원대로 일반 분식집에 비하면 가격이 있는 편
2.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연식이 느껴지지만 크게 비위생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는 느낌
동네 연식있는 분식집 비쥬얼을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3. 맛
오므라이스의 경우 크게 기대안한 채 먹어선지 모르겠으나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쫄우동도 깔끔한 육수에 매콤한 양념장이 어우러져서 겨울철엔 딱인 느낌이네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4. 친절도
친절도는 무난무난한 편
크게 불친절 한 점도, 그렇다고 마구 불친절한 점도 없는 무난한 느낌
5. 총평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맛이었으나 메뉴 자체가 워낙 무난한 느낌이다보니 엄청 높은 점수를 주긴 힘들 듯 하네요
이곳을 먹자고 굳이 인천을 방문할 정도는 아니지만 신포시장 근처 간김에 요런 류 메뉴를 먹고싶다면 또 다시 방문해볼
의향은 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3.5점 ~ 4점 정도
* 1점 : 최악 / 2점 : 아쉬움이 많음 / 3점 : 무난무난 / 4점 : 괜찮은 편(다시 가볼 의향 있음) / 5점 : 맛집(일부러 방문할만)
위치는
이곳.
별도 주차장이 없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하며, 식사 시간엔 자리가 다 차서 웨이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니 참고해주세요.
찾아 가는 길은 골목을 조금 들어가야 하는데, 길 자체가 복잡하진 않아 찾아가긴 쉬울 듯 하네요
이상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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