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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review/기타

[제품간단리뷰] 르주르 드레스퍼퓸(프렌치라벤더)

by Ikalus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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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품리뷰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르주르의 드레스퍼퓸(프렌치라벤더)입니다.

후덥지근한 여름날씨가 옷을 매일 빨수도 없고 그렇다고 몇일 입자니 냄새가 신경쓰이는 계절이다보니 드레스 퍼퓸류를 살까 고민하던 찰나에 우연한 기회로 르주르 드레스 퍼퓸을 이용해볼 수 있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

 

상자는 특별한게 없어서 언박싱 모습~!

요렇게 뽁뽁이에 고이 포장된 드레스퍼퓸과 샌티드 페이퍼, 그리고 예쁜 문구가 적힌 종이가 한장 있습니다.

뭔가 별것 아니면서도 요런 문구가 적힌 종이가 있으니 웬지 조금은 격려받는 느낌? ㅎㅎ

뽁뽁이를 뜯어보니 요렇게 또다른 포장지에 고이 들어있네요

한쪽편엔 아마 다른 사람이 뜯지 않은 새제품을 나타내는 듯이 브랜드 네임이 적힌 스티커로 봉해져있습니다.

포장지에서 빼낸 모습~

왼쪽에 있는 걸이같은건 샌티드페이퍼인데 퍼퓸 소개 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레스퍼퓸을 사용을 거의 안해봤는데 괜스레 기대되네요 ㅎㅎ

세부 성분표는 요렇습니다.

요런 쪽으로 자세히 모르니까~ 상세 설명은 패스~!

퍼퓸 뚜껑을 열고 스프레이를 장착해서 시연해보려는 찰나!

스프레이가 안눌러지기에 완전 당황해서 다시 자세히 보았다죠

그랬더니 요렇게 잠금장치가 되어있었습니다.

사용하실 때는 요 잠금장치를 시계방향으로 돌린 후 틈새에 맞춘 후 사진처럼 내려서 사용하시면 되세요

저처럼 아무생각없이 뿌리려했다가 당황하지 말기~ ㅋㅋ;;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옷과 30cm 정도 거리를 띄워 위치한 후 영상처럼 슉슉 뿌려주면 끝~!

셔츠를 매일 빨기 귀찮기도 하고 해서 이틀 정도 입은 셔츠에 슉슉 뿌렸더니 며칠 가볍게 입은 뒤 나는 체취?는 사라지고 은은한 라벤더향으로 바껴서 좋았습니다.

물론 완전 땀에 범벅이되어 땀냄새에 절어버린 옷까지 탈취가 될 정도는 아니니 참고~!

(이정도 수준의 옷을 탈취제만으로 커버하려는 분은 없겠죠??ㄷㄷ;)

다음으론 샌티드페이퍼 소개~

한켠에 요렇게 사용법도 나와있습니다.

요렇게 샌티드페이퍼에 드레스 퍼퓸을 슉슉 뿌려서~!

요렇게 옷걸이에 걸어놓으면 라벤더향이 은은하게~~

 

옷걸이 뿐만 아니라 요렇게 신발장이나 욕실에 걸어서 방향제처럼 사용할 수 도 있으니 일석 이조네요

ㅎㅎ

단 일반 방향제처럼 한번 뿌렸다고 향이 오~래 가지는 않는지라 시간이 지나 향이 떨어진다 싶으면 한두번씩 칙칙 뿌려줘야 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전체적으로 평해보자면~!

가격은 15000원으로 무난한 수준인듯 합니다.

스프레이만 보면 꽤 작아보이는데 막상 뿌려보면 생각보다 많은 양이 써지지 않아 은근히 꽤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양입니다.

성능도 괜찮은 편

당연히 땀냄새 등이 완전히 배여버린 옷에는 효과가 없겠지만 가볍게 출퇴근 용도로 입는 정도는 드레스퍼퓸을 췩췩 뿌리면 안좋은 냄새는 줄어들고 은은한 향이 나서 2~3일정도는 충분히 괜찮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네요

(땀이 많거나 한 분들은 예외...)

향도 너무 강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정도에 개인적으로 라벤더향을 좋아하다보니 제 취향에 맞는 느낌입니다~~

 

결론은~!

여름에 옷 등에서 나는 냄새가 신경 쓰이는 분들은 사용해봄직한 제품~!

이상 포스팅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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