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리뷰] 오뚜기 진진짜라

오늘은 음식 간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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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할 제품은 오뚜기에서 짜파구리의 아성을 깨기 위해 만들었다는 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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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진진짜라 라는 라면입니다

 

 

포장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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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는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은건데 진진짜라는 진짬뽕과 진짜장을 섞었다고 하네요

만드는 방법은 짜파게티와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면과 건더기스프를 먼저 익힌 후 물을 거의 다 따라낸 후 액체스프를 뿌려서 비비면 끝~!

안에 들어있는것도 요렇게 별다른 것 없이 액체스프와 건더기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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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짬뽕은 불향 느낌 내는 고추기름이 있었던것 같은데 요건 아예 포함인가보네요

완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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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음 진짜장의 맛이 베이스에 약간의 진짬뽕 맛과 함께 살~짝 매콤한 향이 납니다.

불향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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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제 입맛에는 달아요....

진짜장도 제 입맛에는 너무 달달한 편이라서 한두번 먹어보고 안먹었는데...역시나 진진짜라도 달달......

단맛만 좀 줄이고 살짝 더 매콤하게 해서 깔끔함을 살리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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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평은~!

가격은 네이버기준 4봉지 3900원대가 있네요.

짜파게티가 검색해보니 3800원대인걸 보면 무난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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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불향은 괜찮은데! 살짝 매콤한 느낌도 괜찮은데!!!!!

너무 달아서 제 입에는 별로......

음식이 달달한 걸 좋아하는 분들에겐 괜찮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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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에는 짜파구리에 한표입니다.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맛이 다 다르겠지만, 일단 제가 먹었었던 맛 기준으론 짜파구리가 진진짜라보다

더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네요.

뭔가 사천 짜파게티?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맛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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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입맛 기준으론 굳이 두번 사먹진 않을 맛이네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제 입맛 기준이므로 참고정도로만 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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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달달함을 좀 더 줄이고 매콤함 살짝 더 살리면서 깔끔함을 더 돋보이게 해준다면 훨씬 맛있어지지

않을까 싶은데..뭐..이미 제품이 나왔으니 수정될 일은 없겠죠?;;

게다가 맛은 개인마다 다 다르니......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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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요건 개인적인 기대엔 못미쳤고....농심에서 짜파구리 컵라면도 나왔다던데 담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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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포스팅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