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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review/음식

[음식간단리뷰/경기도 안산 한대앞역 곱창] 엄마곱창

by Ikalus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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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식 포스팅의 날~!

오늘 포스팅할 곳은 경기도 안산시 한대앞역쪽에 위치한 엄마곱창이라는 곳입니다.

이전에 포차 포스팅한날과 같은날에 갔던 곳인데 귀차니즘때문에 이제서야 포스팅 하네요 ㅋㅋㅋ;

 

가게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가게 안이 오픈되있어서 사람들 얼굴안나오게 찍으려다보니 요런 구도밖에..흑..

 

가게 안에 들어갈까 하다가 요날은 먼지도 하나~도 없이 날이 너무 좋아서 바깥으로 자리를 했어요

요 근처 가게들이 다 요렇게 가게앞쪽에 테이블들이 놓여져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면서 먹기 좋게 되어있더라구요 ㅎㅎ

 

기본 상차림은 요렇게

콩나물국과 콩나물 무침? 김치, 쌈채소, 간장 등등

저희는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곱창, 막창(대창도 있었던가?) 요렇게에 곱창전골 하나 시켰습니다

깜빡하고 메뉴판을 안찍은게 아쉽.....

 

먼저 곱창구이~!

비쥬얼이 먹음직스러워보이죠? ㅎㅎ

깜빡하고 동영상을 안찍었는데 이 위에 소주? 알콜?? 을 뿌려서 불쑈 아닌 불쑈를 보여주십니다~

원래는 불길이 훅 난다던데 요날은 바람이 쎄선지 불이 살짝 보이기만 하다가 꺼져서 아쉬웠어요

여러번 갔던 곱창집 정도의 불쑈를 기대했는데 살포시 아쉽

대체로 맛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다만...요날 몸이 피곤해서였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선지 곱창에서는 좀 특유의 냄새가 많이 느껴져서 곱창은 약간 아쉽게 느껴졌네요.

같이 간 일행들은 다 맛나다고 하는 걸 보니 요날따라 제 입맛이 이상했을수도 +.+;;;

요건 곱창전골

 

살짝 끓이니 요렇게 깻잎이 숨이 죽은채 맛난 비쥬얼이 되었습니다~

곱창 전골은 뜨끈하기도 하고 매콤한 맛에 깻잎향이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대미를 장식하는 볶음밥!

언제나 볶음밥은 진리죠!!

단 여기는 특이하게 볶음밥을 주문하면 볶는건 셀프라는 점~!

저희는 솜씨 좋은 일행이 맛깔나게 볶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고기류는...만날 뭔가 내용 쓸게 그닥 많지 않은 느낌이네요 ㅋㅋ;

일단 가볍게 평을 해보자면~!

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내부에 들어가진 않았는데 밖에서 봤을 때 깔끔깔끔한 느낌?

요날 처럼 날씨 좋은 날에는 저희처럼 밖에 펼쳐진 테이블에서 먹는것도 분위기도 즐기고 좋은것 같네요 ㅎㅎ

친절도도 좋은 편

필요한게 있어서 벨 누르시고 하시면 바로바로 오시는 모습에, 싱글벙글한 직원분 미소가 인상적!

요렇게 환한 미소로 응대하시는 직원분을 본지가 오랜만이라 요부분이 상당히 플러스였네요 ㅋㅋㅋㅋㅋ;;;

가격은 곱창 12000원 막창 13000원, 곱창전골 12000원.

무난무난한 가격대인듯 합니다

양도 혼성 4명이서 배부르게 먹었기에 나쁘지 않은 편인듯하네요.

맛도 괜찮은 편~

곱창은 저는 살짝 아쉽긴 했지만 나머지 막창이랑은 다 맛나게 먹었어요~

전골도 깻잎향이 어우러져서 혹시나 느껴질 곱창 특유 향같은걸 잡아줘서 전골도 맛나게 먹었네요

최종 평을 해보자면~!

막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 올정도는 아니지만 근방에서 무난하게 먹기에 좋은 듯 합니다.

특히나 요새처럼 저녁에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한잔 걸치기에 딱일 듯 하네요 ㅎㅎ

위치는

여기입니다~

한대앞역에서 곧장 나오면 있는 곳이라 찾기 쉬우실듯 하네요~

이상 포스팅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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