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날은 다들 잘 쉬셨나요~
전 오늘 휴일 맞이해서 오랜만에 애슐리를 다녀왔습니다~!
거의 반년만에 가보는 느낌이네요 +.+
자 그럼 이번달의 메뉴는 무엇일지 두근구든!
저번 2~3월달까지는 해산물 위주였던것 같은데 이번달은 그릴 컨셉인듯 하네요
이름하여 어메이징 그릴파크~!!
(그런데 만날 그릴 메뉴가 있다보니 그닥 안와닿는건 함정...)
인테리어는 언제나 그렇듯 무난무난~
냄비같은데 좌라락 달려있는 조명이 나름 신선한 인테리어~!
그럼 5월 메뉴를 한번 둘러볼까요~?
먼저 샐러드코너
망고, 더블 포테이토 샐러드, 매운 간장쫄면, 포도젤리, 라임 모히또 샐러드. 그린팜 무화과샐러드가 먼저 반겨주고있네요
그리고 콥샐러드&바질마카로니 샐러드까지~
이외에도 일반 양상추 등으로 만들어먹는 샐러드랑 쫄면 등등도 있지만 그 부분을 못찍어버렸네요 +.+
샐러드 종류도 은근 바뀌는 부분이 있다보니 올때마다 어떤 샐러드 있을지도 기대되게 되네요
다음으로는 5월달 주인공인 그릴메뉴들
오른쪽부터 훈제오리 빠요뜨, 씨푸드 크랩 바스켓입니다.
그리고 필리 치즈 스테이크와 소스들 및 핫도그를 만들어먹을 수 있는 소스와 양배추샐러드가 있습니다 +.+
점심때라서 그런지 블랙삼겹살스테이크는 보이지가 않네요 아쉽아쉽
그리고 필리 치즈 스테이크와 소스들 및 핫도그를 만들어먹을 수 있는 소스와 양배추샐러드가 있습니다 +.+
점심때라서 그런지 블랙삼겹살스테이크는 보이지가 않네요 아쉽아쉽
옆으로 옮겨가보니 갈릭 포테이토 그라탕, 메이플 크로켓, 까르보나라 떡볶이, 왕갈비맛 치킨~
(극한 직업이 여기서 또 한건?!!)
야끼, 치즈러버 포테이토~
치즈러버 포테이토는 디핑치즈?와 베이컨 조각들로 토핑해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일반 메뉴쪽으로 가보니~
맥엔 치즈, 구운 옥수수, 미니 돈까스(얘는..왜있는거지..)
칠리 소떡~!과 피시앤 칩스(헉헉 메뉴가 은근 다양...)
순서대로 탕수육과 계란 볶음밥, 마파그라탕
두루치기 리조또(요건 나름 신선한 메뉴?) 불맛야끼우동, 칠리 김말이
데리야끼 치킨누들, 만두 프라이, 게살볶음밥
로얄떡볶이(라는 이름의 궁중떡볶이..), 콘치즈(얘는 또 여기 왜있는거니....), 미역 소고기 국
그리고 언제나 보이는 파스타 4종류~!
봉골레, 크림파스타, 해산물 로제파스타, 토마토소스 파스타
그리고 피자 4종~!
수프 3종~
각종 음료 및
요런 디저트로 이뤄져있습니다.
바니월드 쿠키케이크가 귀염귀염하네요 ㅎㅎ
회전목마 케이크는 원랜 예뻤을 것 같은데 막 파먹어서 형체가 많이 T^T
으하...생각보다 메뉴종류가 많군요...이상하게 종류별로 조금씩 싹 다 먹었을뿐인데 배부르더라니....
먼저 첫쨰 접시는 샐러드위주~!
매운 간장쫄면은....오리엔탈 소스를 비빈 쫄면맛이랄까요....제입엔 그냥 쫄면이 더 나았습니다.
맥앤 치즈야 뭐 그맛이 그맛.
미니 돈까스는 대체 왜 메뉴로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상상하시는 그 맛입니다.
스프는 콘치즈로~!
만두프라일아 떡볶이는 분식느낌으로 한번 퍼왔습니다.
맛은 역시나 상상가능한 그맛...
탕수육도 그냥 무난한 맛
마파그라탕도 마파두부와 대체 무슨 차인지 모르겠네요
콘치즈 넌 또 왜있는거니....역시나 상상가능한 맛......
다음으론 그릴메뉴들~!
좀 예쁘지 않게 담겼네요..
색까지 다 비슷비슷하다보니 더 이상해 T^T
맛은 다 무난합니다.
애초에 그릴메뉴자체가 원래 있다보니 크게 막 와닿지가 않네요....
필리치즈 스테이크는 스테이크라기보단 치즈뿌린 불고기 비스무리한 느낌?;;;
다음 접시는 필리치즈 핫도그 만들어먹기 위한 세팅~!
요렇게 하나 만들어서 냠~
피자 4종도 무난무난~
요건 트러플향 머쉬룸 파스타라는데.....
애초에 트러플향이 어떤 향인지 몰라서 흑흑흑......
이제 배불리 먹었으니 후식시작~
과인들은 요렇게 + 람부탄, 황도 통조림같은 것이 있습니다 +.+
황도랑은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
케잌 류
저 토끼퀴는 마쉬멜로로 만든거더라구요
귀가 참 쫀득쫀득~!(살짝 잔인한가 ㅋㄷ)
망고케이크는 제입에는 그닥...
의외로 회전목마 케이크가 딸기케잌 느낌나면서 먹을만했다는게 반전이네요
대체로 케잌류가 다 너무 달아서..커피는 필수입니다!
아이스크림은...바닐라만 떴는데...제취향이 아니더라구요 T^T
뭔가 너무 달기만 한 인위적인 바닐라향이라해야하나........;;;
가격은 2인 29800원
아마 쉬는날이지만 붉은 날이 아니라서 평일 점심으로 운영하는것 같더라구요
덕분에 좀 더 저렴하게 이용~.~!
전체적인 평은~!
인테리어는 애슐리답게 무난무난~
친절도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뭐 일반적인 애슐리느낌~
가격도 평일 14900원으로 평일 런치가격은 착한편이네요 +.+
메뉴가 그냥 눈으로 슥 볼땐 몰랐는데 정리하다보니 꽤 다양하다는걸 느껴서 ㅋㅋ;;;
맛은 그냥..전체적으로 평타
그리 맛난것도 그렇다고 크게 맛없는것도 아닌 느낌
다만 메뉴 구성은 요번달은 조금 아쉽네요
딸기 페스티벌이나 새우데이 같은때는 확실히 그때 메뉴 특색이 확 드러나는 메뉴들이 어느정도 있었는데 이번 시즌은 디저트류 약간 말곤 크게 막 눈에 띄는게 없는 느낌....
요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요번 시즌엔 굳이 2번이상 방문할 매력은 느끼지 못하겠네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뉴코아아울렛 9층에 위치해있어서 찾기는 쉬우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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