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간단한 간식거리입니다~
바로 콩꼬물 꽈배기라는 곳인데요
알라딘 보러 갈때랑 보고난 후랑 계속 사람들이 줄서있길래 뭔가 싶어서 먹어보게 됐네요 ㅎㅎ
가게 전경
별도 좌석은 없이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주 메뉴는 입간판에 있는 요것들인것 같네요
가격은 무난한 편인 느낌???
호떡 같은건 앞에 케이스같은데 만들어진게 몇개 들어가있던데 판매할땐 다시 데워주는건지 어떤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위쪽에는 꽈배기 보관법이 나와있네요
찹쌀이 많이 들어있어서 냉장보관 하지 말고 상온에서 보관하면서 24시간 이내 드셔라고 되어잇습니다
바로 드시지 않으시는 분은 참고~
줄 서있다가 주문 하는 곳에서 메뉴를 말하시고 셀프 계산대로 표시되어있는 바구니에 해당되는 금액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예전 분식집에서 몇번 봤던 셀프계산대를 오랜만에 보니 약간 정겨운 느낌?
주문하고나면 그 옆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건내주시는걸 받아가면 됩니다.
짠~ 콩고물 꽈배기~!
밥먹은 후라서 심심풀이겸으로 2천원어치만 샀어요
걸으면서 먹다보니 깜빡하고 꺼내놓고 찍은게 없네요
꽈배기 모양은 기존 꽈배기와 비슷하고 차이점은 설탕이 뿌려져있는 기존꽈배기와 다르게 콩고물이 뿌려져있다는 점~!
그리고 찹쌀이 많이 들어있다던 설명대로 확실히 쫄깃한 느낌입니다.
기존 꽈배기가 바삭 퍼석한 느낌이라면 요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떡처럼 쫀듯한 느낌?
물론 떡만큼의 쫀득함은 아니지만 일반 꽈배기랑은 확연히 차이날 정도네요
그리고 콩고물 자체의 달달함인지 아니면 콩코물외에 설탕같은것도 조금 뿌려진건지 약간 모자란듯 적당한듯한 단 맛과 함께 풍겨지는 고소함이 쫀득한 식감이랑 잘 어울렸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을 해보자면~!
가격은 무난한 편인듯 합니다
2천원에 3개에 길이도 손바닥 정도쯤 됐던 느낌이라(보통 남성 손 기준)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콩고물과 잘 어울려서 살짝 인절미를 먹는 느낌도 나게 해주는게 과자같은걸로 군것질 하는거랑은 또 다른 맛이 있네요
결론은~
입이 심심할떄 간간히 땡길만한 맛입니다.
물론 저거 하나 먹자고 일부러 버스타고 막 가서 먹을 정도까진 아니고..근처에 있다면 심심할때 한번씩 사먹으러 갈 정도??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 참고정도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여기서 파는게 뭔가 궁금해서 구매전에 검색해봤더니 요새 콩고물 꽈배기가 인기 타는 중인것 같던데 다른 유명한 곳은 어떤지 살짜쿵 궁금해지긴 하네요 ㅎㅎ
위치는
여기입니다~
메가박스와 가까워서 찾기 쉬우실듯 하네요~
이상 포스팅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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