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명 : 봉화면옥
2. 위치 : 서울 양재 개포동
3. 가격 : 물냉면 set 11000원, 물, 비빔냉면 9000원
4. 리뷰
가게전경
크게 특별한 점 없는 일반적인 냉면집 전경 느낌
메뉴는 다양한 편입니다.
여러 도전하고픈 메뉴도 있었지만 이날은 점심이라 덥기도 하고 가볍게 먹자는 맘으로 왔던지라 물냉면 set로 주문했습니다.
잠시후 도착한 냉면
냉면하면 빠질 수 없는 따뜻한 육수도 주전자에 담겨져 나옵니다.
육수 맛은 그냥 무난~
다만 뜨끈뜨끈한 느낌은 없는 살짝 따뜻한 정도의 온도라 마시긴 편했지만 뜨끈함을 기대했던 전 살짝 아쉽더라구요 ㅋㅋ;
고명은 특별한 것 없습니다.
배조각, 오이, 무생채 느낌의 무절임, 계란, 고기가 끝
육수는 일반 시판육수랑은 조금 다른 향이 납니다.
뭔가 익숙한듯 한 향인데 정확히 어떤 향인질 모르겠네요 ㅋㅋㅋ;
면은 일반적인 냉면 면느낌에 굵기는 가는 편입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네요
곧이어 만두도 도착
반죽에 메밀같은걸 썼는지 살짝 갈색빛을 띄더라구요
속도 고기 등으로 그득한 편입니다.
간은 쎄지 않고 살짝 삼삼한 편??
크기도 작지 않아서 냉면이랑 만두 먹으니 성인 남자 기준으로 배가 꽤 부르더라구요.
전체적인 평은~
1. 친절도
괜찮은 편입니다.
혼자 가서 먹는건데도 주문 응대하시고 하는 모습이 괜찮았습니다.
2. 인테리어
무난무난
테이블 자체가 고기집에서 쓰는 테이블이라 냉면 전문점으로 알고갔던거랑은 살짝 달라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나름 깔끔한 내부 등이 무난한 느낌이네요
3. 가격
냉면 9000원, 만두가 나오는 세트는 11000원으로 요새 음식점 기준 무난한 느낌입니다.
뭐 김밥천국 등의 냉면에 비하면 가격이 있지만 거기랑은 맛에 차이가 좀 있으니 ㅋㅋ;;
4. 맛.
무난한 편.
크게 흠잡을 곳도 그렇다고 감탄할 요소가 있는것도 아닌 무난한 느낌.
5. 총평
굳이 멀리서 일부러 찾아올 정도의 메리트는 없지만 이 동네 주변에서 냉면이 끌릴 땐 무난하게 가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김밥천국 등이랑은 차이가 있으니 기왕이면 더 맛난 곳으로 가자는 주의라 ㅋㅋ;;
위치는
여기입니다.
큰길 바로 옆이라 찾기 쉬우실듯하네요.
이상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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