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뷔페, 호텔뷔페]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뷔페 온 더 테이블

1. 상호명 :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뷔페 온 더 테이블

2. 업종 : 뷔페

3. 가격 : 1인 115000원(주말/디너 기준)

4. 리뷰

입구 모습

호텔에 있는 뷔페다보니 깔끔하게 잘 꾸며져있습니다.

내부도 일반 뷔페에 비해 고급스러움이 있는 인테리어.

코로나다보니 온도 체크 등은 당연하고 추석 기준 4명이상인가? 모일 시 2차 백신 접종도 칼같이 확인하고 인원 기록 등도 철저히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테이블 세팅은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이곳의 특징~!

안에서 바다뷰가 보인다는 점!

날씨가 구름이 많아 조금 아쉽긴했는데 밥 먹으면서 바다까지 볼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이제 구경 마치고 음식 받으러 ㄱㄱ

입구 근처에 있는 코너는 에피타이저 및 샐러드 위주로 꾸며져있습니다.

여긴 그릴류 및 튀김

그리고 파스타&랍스타 등이 있습니다.

첫 접시는 가볍게 샐러드 및 에피타이저류로~

맛은 대체로 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해산물류도 선도 괜찮은 편 

다음으론 배를 좀 달랬으니 기름진걸로~!

가격대가 있는 곳이다보니 랍스터와 홍게?대게?가 있더라구요

대게는 먹기 귀찮아서 패스하고 랍스터만 들고와봤습니다.

크기가 좀 귀염뽀짝한 크기긴 한데 맛은 괜찮은 편

 

고기류도 다 괜찮았습니다.

양고기류도  양고기 특유의 향은 있지만 별다른 잡내없이 부드럽고 괜찮은 편

쇠고기 스테이크류는 요렇게 미디움 웰던 정도 느낌입니다.

이미 구워져있던거라선지 막 엄~청 맛있다까진 아닌데 괜찮은 느낌이네요

피자랑 치킨류도 냠

치킨은 왕갈비통닭이었는데...제 입맛에는 영 별로 였습니다..;

엄청 오랜만에 치킨을 먹다 남긴 참사가.......

어향가지도 중국집에서 갓나온 바삭한 식감의 가지를 기대하고 먹었는데 흐물한 식감이라 기대에는 영 못미치는 맛...

다만 저희 누나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회도 퀄리티 괜찮았습니다.

특히나 제입맛엔 참치보다 오히려 흰살생선이 맛있더라구요

막 감칠맛도 있고 쫄깃한 식감이 제 취향~!

연어는 무난무난

초밥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위에 올려진 재료(네타)도 괜찮은 편이고 밥(샤리)도 꽉 쥐어지지 않고 입에 넣으면 잘 풀릴정도의 세기로 잘 쥐어졌더라구요.

만날 뷔페에서 공장초밥이나 꽉 쥐어진 초밥만 먹다가 요런걸 먹으니 괜스레 감동 ㅋㅋㅋ;

마지막 접시~

파스타는 조금 아쉽

튀김은 뭐 언제나 진리니까 두말하면 입아프겠죠?ㅋㅋ;

마지막은 디저트류

가격대가 있는 뷔페는 요렇게 디저트가 다양한게 최고  장점인것 같아요 ㅎㅎ

바로 옆에는 이렇게 바리스타가 있어서 커피 종류 요청하면 만들어주십니다.

예쁘게 담아보려했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안담겼네요 ㅋㅋ;

디저트도 대체로 다 괜찮은 편

과일이랑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같이 가셨던 어른들이 일어나시는 분위기라 아쉽게도 패스했습니다 ㅜㅜ

 

그럼 전체 평을 해보자면

1.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고급스런 느낌 나며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 바다가 보이는 전망은 최고

 

2. 친절도

친절도도 괜찮은 편

접시도 빠르게 잘 치워주시고, 물어봤을 때 안내도 잘 해주셨습니다.

 

3. 가격

1인 115000원

단 네이버 예약 시 10퍼 할인, 멤버쉽의 경우 5퍼 할인등의 할인 찬스가 있기에 활용하면 더 싼 가격으로 먹을 수 있을 듯 하네요

 

4. 맛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왕갈비 통닭같은 함정카드가 간간히 있긴 했지만 대체로 크게 흠잡을것 없이 괜찮았네요.

고기류도 잡내없이 다 괜찮은 편.

 

5. 총평

가족들끼리 분위기 괜찮은 뷔페 가고싶다 싶을 떄 괜찮은 장소인듯 합니다.

가격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대게나 랍스터류도 있기에 가성비가 크게 나쁘다 싶진 않은 느낌이네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옆쪽이라 찾기 쉬울듯 하네요

 

이상 포스팅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