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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review/음식

[부산 사상역/샤브샤브, 샐러드바] 샤브향 사상점

by Ikalus 201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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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인 그린하노이에 이어 오늘도 또 샤브샤브집 리뷰~!

사당역에 위치한 샤브향이라는 곳입니다.

체인점이라서 아마 많은 분들이 보셨지 않았을까 싶네요.

입구 및 인테리어 사진은 깜빡하고 안찍었던지라 패스~!

대체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홀도 꽤 넓은 편이라서 웬만해선 웨이팅하거나 할 일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저번 포스팅 했던 곳과 다른 점은~!

바로 샐러드바가 있다는 것

샐러드바에서 간단한 음식 몇가지와 야채 등을 떠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쇠고기 샤브샤브 3인분~

깜빡하고 메뉴판까지 못찍어버렸는데 인당 13000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한우 샤브샤브는 19000원대 근처로 기억

 

세팅은 여느 샤브집과 동일합니다.

샐러드 바와 같이 있다보니 소고기 양은 이전 포스팅했던 장소보다는 확연히 적어보이는 느낌이네요

(같은 3인분 다른 느낌~!?)

먼저 샐러드바에서 육수에 넣어먹을 야채를 담아왔습니다

샐러드바와 같이 된 곳은 요렇게 육수에 넣어먹을 야채를 샐러드바에서 취향대로 담아와서 넣어야 하는 곳이 많던데 여기도 역시나 그러하니 참고~!

육수가 끓기를 기다리면서 샐러드바에서 한접시~

치킨, 샐러드, 저건 제육볶음이었던가..?;;

그리고 고구마튀김~

대체로 맛은 무난한 편

다만 타이밍이 안좋았는지 치킨 같은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상태였던것 + 세팅되고 시간이 지난 상태로 인한 아쉬움은 있습니다

두번째도 야채야채&탕수육, 비빔국수??

역시나 맛은 무난

탕수육은 역시나~ 샐러드바의 한계는 못벗어나네요.

추가로 짜장면도 있던데 제가 갔을 때는 바닥을 보여서 흑흑...

그리고 추가로 이곳은 채선당 플러스와 달리 샐러드바에 탄산 음료는 없습니다

아이스티 같은 정도? 만 있는것 같던데 요 부분은 좀 아쉬웠네요.

드디어 육수가 끓어서 고기도 투하~ 두둥.

 

익은 고기를 라이스페이퍼 위에 올리고 야채등등을 해서~!

요렇게 한입 크기로 냠~

열심히 먹고나서 모밀국수도 입가심으로 한그릇 샐러드바에서 만들어와서 먹었습니다.

역시나 그냥 무난한 수준의 맛~!

먹는데 정신이 나가서 후식류도 하나도 안찍었네요 T^T

후식류는 초코쿠키 같은 쿠키류 3종류 정도?

그리고 토마토랑 수박, 아이스크림, 커피, 젤리 정도 준비되어있어서 간단히 후식 챙기기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해보면~!

가격은 무난~

쇠고기샤브 13000원대 정도면 거의 다른 곳들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샐러드바 포함 가격이니 나쁘지 않은 듯 하네요(음료수까지 포함되어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친절도도 무난~

뭐 크게 흠잡거나 칭찬할게 없는 무난함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입니다.

일반 샤브샤브 샐러드바 가게와 거의 비슷한 형태고, 크게 낡아보이거나 하는게 없이 깔끔해서 괜찮았네요

맛도 대체로 다 무난한 편입니다.

샐러드바는 음식이 다 떨어지면 몇가지는 종류가 바뀌던데 상휘호환이 아닌 하위호환? 하향? 느낌이라... 요 부분은 조금 아쉬웠네요(치킨은 잡채로, 짜장은 튀김류로 바껴있었던가...)

위에도 언급했지만 어차피 샐러드바 하는 김에 음료수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없었던 부분은 역시나 아쉽...

그대로 크게 맛없거나 한 음식 없이 다 무난한 편이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굳이 멀리서 찾아올 맛은 아니지만 근처에 사는 경우 가족들이랑 간간히 샤브샤브와 샐러드바를 이용하기엔

괜찮을 듯한 정도?

위치는

여기입니다

역 바로 앞쪽에 있어서 찾기 쉬우실듯 하네요~

이상 포스팅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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