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간단 리뷰] 롯데리아 땡모반

오늘은 간단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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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더워서 으어~~ 하고 좀비처럼 걷다가 눈에 딱 보인 롯데리아의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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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태국의 땡모반이 롯데리아에! 라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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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때 땡모반을 맛나게 먹었었던 기억도 있고 날도 너무 더웠기에 바로 들어가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700원~

엄청 싸지도, 그렇다고 많이 비싸지도 않은 가격??

테이크아웃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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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이게 땡모반이라고???;;;;;;;

요게 태국에서 먹어봤던 땡모반 중 하난데... 비쥬얼부터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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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먹었던 땡모반은 과육이 갈려진 사이에 갈려진 얼음이 느껴지는 맛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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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의 땡모반이라는 이름의 알수없는 음료는 수박맛 슬러쉬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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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생과일 쥬스 같은 맛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뭔가 수박시럽을 넣고 얼음을 갈아넣은 듯 과육 0인 느낌에

수박 향도 약간 인위적인 느낌?? 그리고 달기도 너무 달아서... 완전 실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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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냥 여름엔 시원한 수박 쥬스! 이런 식으로 광고해놨으면 그나마 덜 실망했겠는데...하필이면

태국 땡모반이란 명칭으로 해놔서...실망감만 배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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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평은 차라리 쥬시 등에서 수박쥬스를 먹었으면 먹었지 굳이 롯데리아 땡모반을 사먹지는 않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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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적인 의견인지라 참고하시고 실제 도전 유무는 각자 판단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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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간단리뷰 끄읕